[연합동아리] BOAZ 데이터 분석 18기 - 지원, 면접, 합격 후기

BOAZ

BOAZ는 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빅데이터 연합동아리입니다.

 

데이터 분석,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시각화로 파트가 구분되어 진행됩니다.

 

지원

통계학과 출신으로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다양한 학교, 학과의 열정 가득한 분들과 함께 공부하고 친해지면

서로 자극이 되며 활동 기간동안과 그 이후에도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BOAZ 18기 - 데이터 분석 파트에 지원하였습니다.

지원서는 기본적인 정보와 툴에 대한 경험, 프로젝트 경험 등에 대해 작성했고, 다음 세 가지에 대해 자세히 작성했습니다.

1. 지원한 동기와 BOAZ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 (600자)
2. 프로젝트 경험 소개 (700자)
3.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마무리했던 경험 (500자)

프로젝트 경험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학교를 다니며 진행해보았던 프로젝트 경험과

별로 있지 않은 데이터 분석, ML 관련 지식들을 녹이며 열심히 썼습니다.

경쟁률이 매우 높다고 들었는데 운이 좋게 면접 대상자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면접

면접은 크리스마스(21.12.25)에 진행되었습니다. 

비대면 면접(Zoom)으로 진행되었고, 대기방에서 대기하다 순서가 되면 면접 방으로 옮겨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자 4명, 지원자 4명(본인 포함) 다대다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0분 동안 4명이 각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니 매우 짧게 느껴졌습니다.
질문은 공통질문 2개와 개인 지원서 기반 질문 2~3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공통)
2. BOAZ에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공통)
3. 지원서에 작성한 스터디에서 최근에 공부한 모델 설명
4.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준비하면서 이전 기수 분들이 올려주신 블로그에서 지원과 면접 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면접 질문은 기수마다 많이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음!)

 

지원서에 작성하신 프로젝트나 공부한 경험에 대해 자신있게 말씀하시고

열정을 보여주시면 좋을 결과있으실 겁니다!

 

합격